네이버 나우(NOW)의 인기 요리 컨텐츠로 방송되고 있는 ‘요알못은 볼지어다’에서 집에서도 홈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홈브런치 메뉴를 선보였다,

‘요알못은 볼지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요리들을 직접 만들어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어 방송런칭 초기부터 요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네이버 나우의 대표적인 쿡방컨텐츠로, 요리연구가와 요리책작가, 요리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노장금’ 노고은 푸드디렉터가 호스트로 진행을 맡고 있다.

8일 방송에서는 홈브런치 특집으로 꾸며져 누구나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으면서도 퀄리티 높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꿀호떡과 치즈, 햄을 활용해 달걀 물을 입혀 프렌치토스트를 연상케 하는 특별한 호떡요리가 선보여졌다.

또한 애니베이크의 미니 크루아상 생지와 초코시럽, 생크림, 과일 등을 곁들인 생크림 과일 크로플을 만드는 과정, 검은콩 치즈퓨레를 곁들인 치즈콩 크로플, 반찬으로만 먹었던 느타리버섯을 버터에 볶아 파르메산치즈를 곁들인 느타리버섯 오픈 토스트까지 요리연구가답게 다채로운 이색 브런치를 만드는 과정을 라이브방송으로 공개하며 홈카페를 떠올리게 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음료전문가 주규현이 함께 해 노고은 푸드디렉터의 홈브런치에 이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트렌디하고 건강한 카페음료 레시피도 공개했다. 레시피에서는 간편한 음료 제조를 위해 지앤엘푸드에서 수입하는 미국 오레곤 사의 '베리업! 스트로베리' 딸기 베이스 제품을 활용하여 홈카페 메뉴를 선보였다.

주규현은 음료 전문가답게 딸기 베이스 제품이 없으면 대체해서 만들 수 있는 팁도 알려주며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맛에 대한 설명까지 풍부하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방송 말미에 요리연구가 노고은 호스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카페에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없게 된 점 등을 언급하며 하루빨리 잠잠해지기를 바란다며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기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요알못은 볼지어다’는 매주 2번,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에 네이버 앱을 통해 나우(NOW)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서 시청자와 호스트가 소통하는 요리방송이라는 점에서 하루하루 두터운 팬층이 쌓여가고 있다. 호스트인 노고은 푸드디렉터는 네이버티비, 유튜브 채널 ‘노장금’을 통해서도 다시보기와 다양한 영상컨텐츠를 공개하고 있어 더 많은 요리와 레시피를 확인하고자 할 경우 노장금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

• 목록